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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영성
주기도문은 외워서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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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기도라서 외워두면 큰 도움이 돼요.
하지만 외우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에요.
예수님은 오히려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중요한 건 그 기도에 담긴 마음, 곧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그 뜻을 구하는 마음이에요.
외워서 천천히 음미하며 드려도 좋고, 그 내용을 본받아 내 말로 풀어 기도해도 좋아요.
형식보다 마음이 먼저랍니다.
같이 한 구절씩 음미해 볼까요?
관련 성경 구절
마태복음 6:9
그러니 이렇게 기도하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높임받으시기를 원합니다.
개역한글 원문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7
기도할 때 빈말을 길게 되풀이하지 마세요. 말을 많이 해야 들어주실 거라 여기지 않아도 됩니다.
개역한글 원문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로마서 8: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종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는 자녀의 영을 받았습니다.
개역한글 원문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