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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영성

형제자매 사이가 안 좋아도 기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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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히려 사이가 안 좋을 때일수록 기도가 더 필요해요.
기도는 사이가 좋아진 다음에 하는 게 아니라 회복을 시작하는 자리예요 (마태복음 5:44).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하셨으니, 형제자매는 더더욱 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당장 마음이 풀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기도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방향이 바뀌기도 하거든요 (로마서 12:18).

관계를 억지로 고치려 애쓰기보다, 하나님께 마음을 내어놓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같이 천천히 찾아가요.

관련 성경 구절

마태복음 5:44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개역한글 원문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로마서 12:18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세요.

개역한글 원문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골로새서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용서하세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그렇게 하세요.

개역한글 원문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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