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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생활

십자군 전쟁도 하나님 뜻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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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질문을 꺼내주셔서 고마워요.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면, 십자군 전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한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신 일이 되는 건 아니에요 (마태복음 7:22-23).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어요 (마태복음 5:44).
그러니 칼로 믿음을 강요한 일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이에요.
교회의 역사에는 자랑할 것과 함께 부끄러운 죄도 있습니다.

다만 성경은 사람의 잘못된 역사조차 하나님이 끝내 바로잡으신다고 말해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믿음을 봅니다.
이 아픈 역사도 함께 정직하게 살펴볼까요?

관련 성경 구절

마태복음 7:22-23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놀라운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입니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개역한글 원문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5:44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개역한글 원문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미가 6:8

주님께서 이미 무엇이 선한지 너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너에게 바라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소중히 여기며, 겸손하게 너의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개역한글 원문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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